[경제인] 스마트시대의 도래로 인터넷 쇼핑몰의 성장세가 가히 폭발적으로 증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해 말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2011년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김윤태 온라인쇼핑협회 사무국장은 2011년 인터넷 쇼핑몰 규모를 33조5000억 원으로 전망한 바 있다.

반면 이와 더불어 소비자 불만의 목소리도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인터넷 쇼핑몰의 옥석을 가리기란 만만치 않기에 비양심적인 인터넷 쇼핑몰들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고객의 마음을 부자로 만든다’는 모토를 가지고 출발한 ‘부자몰(www.bujamall.kr, 1688-1026)’은 지금의 스마트시대에 꼭 맞는 인터넷 쇼핑몰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도 ‘부자몰’은 가정에 필요한 필수품에서부터 여러 가지 아이디어상품, 홈쇼핑 히트상품 등 소비자가 사용하기 편한 필수제품들을 엄선해 판매,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그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부자되는 발샴푸’이다. 최근 발 각질을 제거해주는 전용제품과 발전용 세정제인 발샴푸가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면서‘부자되는 발샴푸’의 인기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부자되는 발샴푸’는 기존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피부자극 및 사용상 불편함 등이 전혀 없어 ‘부자몰’의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솔현 대표는 “‘부자되는 발샴푸’는 누구나 씻는 발을 비누 대신 발샴푸로 씻기만 해도 발 냄새를 제거해 주고, 발 각질을 자연스럽게 제거하는 것은 물론, 무좀, 습진 등으로 인한 가려움을 자극없이 해결해준다”면서 “가장 큰 장점은 번거롭지 않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부자몰’은 최근 소녀시대 태연을 구한 사건으로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개그맨 오정태를 메인모델로 삼아 스타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황금추출물, 사과추출물, 녹차추출물, 위치하젤잎추출물 등 타사와의 차별화된 30여 가지 이상의 발효효소를 주성분으로 한 획기적인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부자되는 발샴푸’를 통해 다져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보습과 빠른 흡수력이 자랑인 차별화된 풋케어 시스템으로 구성된 ‘풋크림’을 출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오로지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100%를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아직까지 온라인상의 상품후기의 만족도가 99%밖에 되지 않지만, 나머지 1%를 위한 경영혁신을 통해 반드시 100%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또 “고객들이 제품 하나를 구입해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있다”며 “고객의 마음이 풍족해지는 그날까지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사후 A/S까지 철저히 하는 부자몰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자몰’은 그동안 중소기업유망수출품목 지정, 중소기업히트500 선정, 언론사 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